강아지 사료에 대한 최악의 악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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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인이야 그런 의식조차도 없었을지라도 저런 요즘사람들에겐 아빠가 생각 밖의 존재인지도 모른다. 지하철에 강아지를 안고 탄 젊은 남성이 강아지를 쓰다듬으며 "내 새끼! 내 새끼!" 하니까 맞은편에 앉아 있던 할머니가 혼잣말로 "여자가 어떻게 인체를 휘둘러 저걸 낳았을꼬." 하더라는 유머가 그냥 웃어넘길 수 있는 말인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