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인거래소수수료 없이는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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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에서 경찰이 대마초 재배 의심 고발을 받고 건축물을 급습했으나 듣고 보니 가상화폐 채굴 광산으로 밝혀져 논란거리다. 지난 25일(현지시간) 영국 가디언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국 웨스트미들랜즈 메트로폴리탄 카운티 경찰이 지난 17일 버밍엄 인근 샌드웰에 있는 산업단지에 급습해 비트코인(Bitcoin) 채굴에 이용된 것으로 나타나는 기기 800여 개를 발견했다.